여러분이 입국 심사 받고 짐 찾고 나온 장소는 공항 1층이에요
공항 청사 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횡단보도를 건너면 택시들이 주욱 나열되어 있어요
택시 근처에는 무전기들 든 공항직원들이 있는데 여기근처로 가면 공항직원이 택시 ? 택시? 이렇게 물을거에요
그럼 다낭 망고스틴에서 드린 목적지가 기재된 그림화일을 보여주면
공항직원이 택시기사에게 목적지를 알려줄거고 택시 타고 이동하시면 되는데요
목적지에 도착하면
택시비를 내셔야 하잖아요 ??
아까 분명
숫자 뒤에 00이 생략되어 있다고 했지요
가령 120,5 이면 120,500 동이에요
근데 목적지에 내렸는데 택시비가 약간의 썩은 표정을 지으며 영수증을 보여주거나
혹은
뭐라 쌀라 쌀라 할 확률이 높아요
왜 그럴까~~요
다낭 공항에 들어가려면 택시든 일반 승용차든 무조건 "주차료와 같은 공항이용료"를 내야 하거든요
분명 우리 생각으로는
이 택시가 다른 손님들 태우고 왔을터이고 그때 주차료는 이미 지불했을텐데
왜 공항에서 --> 시내 혹은 호텔로 나간 우리에게 그것을 이중청구 하지 ???
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 들은 분명
" 나 빈 택시로 공항와서
기달려서 너 태운거거등 ???
그러니까 주차료 너가 내는게
맞지.... 안그럼 ? ^^ "
우리생각으로는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거 같죠 ?
택시기사가 돈 벌려고 자기가 공항에 온건 순전히 자기 의지데로 왔을터인데
(누가 공항에 오라했나?????????)
그 Charge 를 이용객에게 청구하려 드는거... >.<
작은 소형차라면 10,000 동
(한국돈으로 약 500 원)
중형 / 대형차라면 15,000 동
(한국돈으로 약 750 원)
목적지에 도착했을때
택시비가
100,000 동이 나왔다면 나온 택시비만 지불하셔도 되시구요
만에 하나
택시기사가 쌀라 쌀라 할것이
부담스러운 소심한 분이시라면
눈치껏
(중형.대형차 이용했을지라도)
3,000 동 ~ 5,000 동 정도
(한국돈 150 원 ~ 250원 )
더 주면 기사들이 좋아라 합니다.
일종에 퉁 치는거죠
이거면 됐죠 ????????????
이런 거...
이래도 뭐라 쌀라쌀라 거리면
그땐 무시 하면 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공항입구에 도착하면 택시기사가 멈춰서 톨게이트에서 돈 내는거
처럼 어떤 사람에게 돈을 주고 영수증을 받을꺼에요
이게 위에서 말씀드린 주차료 인데요 .
택시비가 100,000 동 나왔으면
여기에 공항 주차료
작은 소형차라면 10,000 동
(한국돈으로 약 500 원)
중형 / 대형차라면 15,000 동
(한국돈으로 약 750 원)
을 지불하시면 됩니다.
이때는 여러분들은 정상적으로 공항이용료는 내시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