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최고의 한강 View 를 자랑하는 카페 & BAR & SEMI 레스토랑으로
세련된 인테리어로 많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한곳인데요
지리적 프리미엄이 붙어 약간 다른곳보다 비싸지만 한국분들에겐 크게 체감적으로 느낄 정도는 아닙니다. 특히 밤 야경이 러블리 합니다.
노보텔 근처에 드링크 낫 드렁크가 주로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면 브릴리언트 근처 PUB 들은 주로 서양인들이 많아요
밤이면 인도까지 사람들이 넘쳐 나는 오래된 유명한곳으로 외국 블로거들에게도 많이 소개되는 곳입니다. 음악 때문에 좀 시끄럽습니다.
각종 칵테일 / 맥주 / 음료 및 약간의 가벼운 안주
골든파인 및 KYO 에 묻어가는 Pub 이에요. 골든파인 및 kyo 에 사람들이 넘쳐나면 어부지리로 사람 많습니다. 골든파인 - 심플맨 - kyo 가 나란히 있으니 각자 자기 취향에 맞는걸로 .. 여기도 좀 시끄럽구요
세미 레스토랑 겸 PUB 입니다
골든파인 , 심플맨과 비슷하게 나이대는 젊은 편입니다
여기도 무자게 시끄러워요 -.-
태국에서도 많이 있는 하이랜드 커피 보통의 다른 커피숍들과는 달리
가격대가 현지 물가에 비해 좀 높아요. 다낭 시민들에게는 한국의 스타벅스 및 커피빈 같은곳 .
한국에서 파인트 시키면 알바들이 정량보다 좀더 꽉꽉 눌러주죠 ?
3가지를 고를수 있는것은 한국과 같은데 베트남에서 약간 큰 수저로 그냥 가볍게 3개 퍼서 담아줍니다
꽉꽉 눌러주는거 그런거 아니에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진한 칵테일을 찾는다면 여기 추천요
서양사람들도 많구 현지인들도 많고 ...
아마 장담하건데 다낭 pub중에서 음악을 제일 크게 틀껄요..?
정말 칵테일에 알코올 많이 섞어 줍니다. (다른곳에 비해서)
저도 베트남 커피 참 좋아 하는데요
이곳은 그중에서도 다낭 사람들에게 더 맛있다 라고 평가받는곳 중 1곳이에요
커피만 아니라 약간의 알코올도 판매 하구요
가볍게 피자 , 파스타 , 와인등을 즐길수 있는 이태리 레스토랑이에요
영어메뉴도 따로 기재되어 있으며 피자 미디엄 , 샐러드 , 콜라를
한국돈으로 1만원 안팍에 즐길수 있습니다.
사장이 외국인이라서 외국인들이 많이 찾아요
직원들이 상당히 상냥하고 친절하며 손님 배려를 잘 해요
직원들 영어도 수준급입니다.
한강을 끼고 있는 모든 업소들이 한강뷰가 가능하긴 하지만 여긴 2층도 있어 좀더 넓은 시야가 가능해요
거의 손님들이 서양인들이며 칵테일, 맥주, 와인 등을 판매하는 PUB.
아마도 한강변을 낀 PUB 중에서 제일 가격이 비싼곳 ???
10 % 부가세 및 5 % 택스가 따로 청구되며 블랙&레드를 강조한 인테리어가 괜찮습니다.
피자집입니다.
한국의 미스터 ** , 피자 * 같은곳.
( 한국분들이 알고 있는 미스터 ** , 피자 * 이 다낭에도 있습니다만
한국에서 먹던거와 같지 않아요 . 전혀 달라요...
다낭의 미스터 ** , 피자 * 의 경우 한국의 피*스쿨 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요 )
네 . PUB입니다
토종 커피 체인점
(한국의 카페** 같은...)
다낭 박당 스트리에트는 하이랜드 커피가 2곳이에요
약속을 잡을때는 정확한 위치가
중요하겠죠 ?
브릴리언트 호텔을 기준으로
브릴리언트 호텔을 등지고 밤부 2 까지가 관광객들이 걸어서 다닐만한곳이 있는 기준이 아닐까 싶어요
밤부 2를 더 지나가면 그린프라자 호텔이 있는데 여기 투숙객들이 아니라면 굳이 밤부 2를 더 지나갈 필요는 없어요
밤부 2 또한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Pub 으로 칵테일 가격은 CITY PUB 보다 약간 저렴하지만 농도는 진하지 않은듯 해요
태국 식당이에요
영어 메뉴판도 준비되어 있으며 오리지날 태국식은 아니고 아주 약간의 현지화된 태국 식당.
한국분들 입맛에도 잘 맞아요
베트남 로컬 푸드 , 약간의 씨푸드 및 주류.음료를 판매하는곳으로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요
밝은 조명을 잘 받는 외관에 눈에 확 들어 옵니다.
서양인 부부가 운영하며 서양인 주방장이 요리하는 오리지날 정통 레스토랑으로 이태리 가정식 "피자"맛을 볼수 있습니다.
반바지 , 슬리퍼 , 늘어진 티셔츠 입고 들어가기에는 본인이 좀 주눅이 들수 있어요
그렇다고 부띠크하거나 우하하거나 의상제한이 있는 그런 완전 하이클라스 식당도 아니고요
베트남 기준으로 가격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좀 사는 사람들 혹은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곳이라 나름 복장을 갖추고 오는거 같아요
한국에 비교해 가격이 많이 비싸진 않구요. 여기 종업원들이 그리 친절하거나 삭삭하지 않아요
마치 서울 백화점 사치품 코너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마치 자기들도 사치품인냥 행세하는 느낌 .
( 명품 X , 사치품 O )
개인적으로 여기 보다 9번. CM 추천요
어디서 한번 들어본 이름같죠 ?
패케지 여행사 상품을 유심히 살펴보면 다낭 식사 특전이라고 해서
"낌도 레스토랑" 이라고 들어가는게 종종 있지요 ?
약간의 중국식 + 베트남식이 섞인 식당이구요
가격 또한 베트남 기준으로 좀 나갑니다. 다낭에서도 나름 유명한 레스토랑이에요
홍콩 , 하노이 등 해외 체인점을 두고 있는 알프레스코스.
동남아 자주 다니신분들은 한번쯤 본 이름인가요 ?
네. 아시다시피 패밀리 레스토랑입니다. (한국의 아웃* , 베니건* , 토니로마* 이런 분위기)
여기 또한 단가가 베트남 기준으로 나갑니다.
직원들이 상당히 프렌들리 해요 . 괜히 팁 주고 싶을 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