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없구요 ( 건설중 )

대형 마트는
빅씨 , 롯데마트 , 페트로 , 쿠프 4곳입니다.

페트로(코스트코 같은 창고형 매장)는 고속도로 변에 있어서 타운에서 아주 멀구요
쿠프 또한 터미널 방향으로 타운에서 많이 떨어져 있어요

빅씨가 타운에 위치해 있고 롯데마트 또한 타운에서 약간 떨어진 정도입니다.


재래시장은
콘마트 , 한마트가 대표적인데
콘마트는 빅씨마트 바로 앞에 있고 한마트는 브릴리언트 호텔 등지고 왼쪽편에 있는 정도에요


그런데 말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곳은 이런곳은 생필품을 사러 오는 장소의 역할뿐이니
사람들이 모인다 해서 시내라고 할수 없을꺼에요

사람들이 걸어다니며 아이쇼핑 하고 즐기고 놀만한 시내 없습니다
(명동,남포동,강남.종로 같은)

물론, 
다낭도 사람 사는곳이 상가가 형성되어 있는 곳들은 시내 곳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5일 또는 6일의 짧은 일정으로 
방문하는 관광객 들이 궂이 그런곳까지 찾아가야할 필요성이 없기에 시내라고 권할수가 없어요

좀더 서울시민 기준으로 쉽게 말해볼까요

1호선 남영역, 노량진역, 대방역 주변에 커피집, 밥집이 좀 있다고
아무도 이런곳을 시내라고
칭하진 않지요

또한 관광객들이 서울 구경와서 이런곳에 "어떠한 특수한 목적이 있지 않는한" 방문할일도
없을꺼구요

그럼 다낭에서
관광객들에게 .. 시내란 ???

(철저히 관광객들
 시선.입장에서)

1. 주변 환경 깨끗하고
2. 외국인들이 찾아도 무방한 카페 
   , 식당, 술집들이 형성되어 있고
3. 치안 괜찮고
4. 어디서든 쉽게 접급성이 좋은곳....


이런 기준으로 봤을때는
딱 1곳 입니다

그림이 작아 안보일때는~